고전인문학에서 성현의 지혜 찾기
논어(論語) 학이(學而) 본문
공자 가라사대~~
논어는 공자의 말씀이 많은 듯합니다.
배운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중시하는 철학과 가치관
넓은 아량과 이해심은 군자의 기본 덕목인 것 같습니다.
논어를 통해 심신수련을 해 보고 싶어집니다.
논어(論語) 학이(學而) 1장 자왈학이시습지(子曰學而時習之)
1절
子曰자왈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不亦說乎불역열호아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나서 수시로 익힌다면 이 역시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2절
有朋유붕이自遠方來자원방래면不亦樂乎불역낙호아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와 준다면 이 역시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3절
人不知而不慍인불지이불온이면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 군자답지 않겠는가.”
출처 :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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