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인문학에서 성현의 지혜 찾기
논어(論語) 학이(學而) 4장 본문
현대 사회는 다양한 직업과 삶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은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일하는 직장인 내지 서비스 업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는 알수가 없긴 합니다. 증자 시대에도 역시 그랬나봅니다.
친구와의 관계 배움에서도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성찰과 최고선에 대한 각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수양과 스스로에 대한 채찍질로 정신을 다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논어(論語) 학이(學而) 4장 증자왈오일삼성오신(曾子曰吾日三省吾身) 중 발췌
1절
曾子曰 / 吾日三省吾身 / 爲人謀而不忠乎
曾子가 말하였다.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자신을 반성하는데, 그것은 ‘남을 위해 일을 도모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2절
與朋友交而不信乎 / 傳不習乎
친구와 사귀면서 신의를 지키지 않았는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열심히 익히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출처 :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한국고전번역원의 자료는 수익창출과는 무관합니다.
'4대경서 > 논어(論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論語) 학이(學而) 3장 (0) | 2023.09.20 |
---|---|
논어(論語) 학이(學而) 2장 (0) | 2023.09.19 |
논어(論語) 학이(學而) (0) | 2023.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