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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학이(學而) 4장 본문

4대경서/논어(論語)

논어(論語) 학이(學而) 4장

고전 인문학 매니아 2023. 9. 22. 13:29

 

 

현대 사회는 다양한 직업과 삶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은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일하는 직장인 내지 서비스 업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는 알수가 없긴 합니다. 증자 시대에도 역시 그랬나봅니다.

 

친구와의 관계 배움에서도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성찰과 최고선에 대한 각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수양과 스스로에 대한 채찍질로 정신을 다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논어(論語) 학이(學而) 4장 증자왈오일삼성오신(曾子曰吾日三省吾身) 중 발췌

 

1절

曾子曰 /  吾日三省吾身 /  爲人謀而不忠乎

曾子가 말하였다.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자신을 반성하는데, 그것은 ‘남을 위해 일을 도모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2절

與朋友交而不信乎 /  傳不習乎

친구와 사귀면서 신의를 지키지 않았는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열심히 익히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출처 :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한국고전번역원의 자료는 수익창출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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